그와의 모든것들은 새로움 이였다.
그렇게 짙은 립스틱도 그렇게 진한 향수도 새로움.
그렇게 야한 속옷들도 처음이고 가뜩이나 긴 속눈썹에 인조 속눈썹을 두개씩이나 겹쳐붙인것도 처음이다,
그러나 외형적인은 소화가능하지만
그의 몸짓하나 하나는 감당키어려운 새로움 이였다.
황홀하고 격정적인 키스 가 그렇고
몸전체의 세포가 깨어나고 부들부들 떨게하는 그의 애무와
몸전체를 관통하는듯한 그의 대포같은 그것도 처음이었다.
그의 말짓,몸짓 모두가 40년동안의 모든 고정관념을 깨어버리는것이다,
남편의 출장중 양비서와 김비서, 더욱이 친정부모까지 몰래 변신을해가며 그와의 밀회가 계속되었다.
일주일에 두세번씩의 밀회가 거듭되고 그때 마다 새로 태어나는 것같은 시간이
너무도 황홀하고 흥분된다.
다음주말엔 남편이 돌아온다,
그럴수록 그가 더 애절하게 보고싶다.
그의 품안에서 그의 뜨거운체온을 느끼면서 달콤한 그의 말을 듣고싶어지는것이다.
오늘도 아빠의 병환을 핑계로 문정동을 찾았고 일치감치 김비서를 보내곤
아빠차를 이용해 남편이 모르는 센터를 찾아 그의 요구대로 몸을꾸미고 그의 집 에 들어섰다.,
10cm가 넘는 투명한흰색 킬힐을신은채 그의 앞에서 신체검사?를 받는다,
겉옷을 벗고 하늘거리는 원피스속에 그가 보내준 브라와 팬티.
짙은 색조화장과 얼굴을 전부가릴듯한 속눈썹 몸에 쏟아붓듯이 뿌려놓은 향수.
ㅎ..퍼펙트!...원더풀!!
그가 만족한듯한 웃음을짓는다.
ㅎ,,이젠 여자같네..ㅎㅎ 암내도 진하고..ㅎㅎ
ㅇ.,너무 힘들어~~~ 누가 볼까봐~~
ㅎ,,이정도는 시작이야~~ 자~~ 옷을벗어봐~~
유두와 음모가 한올한올까지 보일것같은 브라와팬티 그리고 투명한흰색의 킬힐.
어깨까지 닿을듯한 양쪽 귀걸이의 늘어진 끝이 흔들거리며 목과 어깨를 간지럽히고
작은보석이 빛을발하고있는 목걸이가 전부다. 두개의 반지까지..
ㅎ,,퍼펙트해!! 원더풀~!!!
ㅇ..창..피해~~~ 아잉~~~
ㅎ,,커피한잔만 준비해줘봐~~
알몸과 다름없는 상태로 그의 앞을 오가면서 커피를 끓여 내오고
같이 마시며 그의 시선을 즐긴다,
마주앉아 그의 시선이 유두와 그곳에서 머물면 유듀가 딱딱해져옴을 느끼고
그곳에선 용암이 천천히 끓기 시작한다,
삼각팬티차림의 그의 중심도 팬티를 뚫고 나올듯이 보란듯이 자랑스럽게 위용을 과시한다.
ㅎ,, 빨고싶어?ㅎㅎ 빨아봐~~
ㅇ..아잉~~~
ㅎ..계집이 예쁜모습으로 좃빨때가 가장 아름다운거야~~ㅎㅎ 빨아봐~~
ㅇ,,창..피..해~~
ㅎ..한두번 해봤나? 어서!~ 섹시하게 빨아봐~~
그의 옆으로 다가가 앉아서 그의 팬티를 살짝벗겨내고 꿈틀거리는 그의것을 살며시 입안에 넣어본다
그가 살짝흐트려 내려진 머리켤을 옆으로 제끼고는 자신의 것을 빨고있는 나를 위에서 내려다본다
ㅎ,,좃을 빨아들이는 사모의 새빨간입술이 마치 보지같아~~우~~음~~~좋아~~너무 예뻐~~~ 날 쳐다봐~~
ㅇ,,아잉~~~창피해~~~
ㅎ..날 보면서 빨아~~ 우~~~좋아~~~ 정말 보지같아~~우~~속눈썹도 너무 섹시해~~으~~음~~~아~~
마치 하녀가 된듯이 그의 뜨거운 것을 정성스럽게 빨아준다
이미 내그곳도 스멀스멀 액체가 팬티를 적셔오는듯하다.
ㅎ,,이젠 아주 잘빠는데..ㅎㅎㅎ 역시 이쁜년들이 빠는것도 잘해~`우~~~
그는 섹스에 들어가면 말이 거칠어지고 저질스런말들도 서슴치않는다.
ㅎ..우~~~더,,깊게~~` 더! 더!! 우~~~
ㅇ..우웁!~~~캬~~우웁~~~~~ 후룹~~쩌~~업~~
그의 커다란것이 목젖까지 닿으며 토악질까지 하게 만들지만 침을 흘려가면서
그가 만족할때까지 정성들여 빨아댄다.
ㅎ..우~~씨``발년~~!!!우~~~~~ 좋아~!! 좋아~~~~더깊게!~~~더깊게 년아!~~~~~
나이어린 사내에게 들어보지도못한 욕을 귓가에 들으며 나는 스스로 흥분한다
내 아랫도리에서도 액체가 흘러 내리는것을 느낀다.
모욕적인 말을 들으면서도 흥분되는건뭘까?
생각할겨를 도 없이 그의것을 빠는데 열중한다.
ㅎ,,좋았어~~~ 잘했어요~~ㅎㅎ
그가 내얼굴을들어 자신의 그것을 빨던 내입술을 덮쳐서 격정적인 키스를 해댄다.
마치 보상받듯이 그의 키스를 받아들이고 그의 품에 안긴다.
ㅎ..너무좋았어~~ 이젠 보지좀 빨아볼까?
ㅇ..아잉~~~ 너무 젖었어~~ 닦고~~
ㅎ..젖은보지가 더 맛있어~~ㅎㅎ 어디보자~ ~내보지~~~
그가 쇼파아래로 내려가 무릎을 꿇고 내 두다리를 벌리고는 뜨겁고 축축한 그곳에 그의 입술을댄다
ㅇ..아으~~~아~~이상해~~아~~~~으~~~~그만!~~~아~~~으~~~아~~~~
그의 입술이..그의 혀가 뚫고 들어온다.
ㅇ..아으~~으~~~ㅇ~~ㅇ~~~~`으~~`~~~~아윽!~~~~윽!!~~~~아~~`헉!!~~~~아으 헉!!~~~
그의 집요한 공격은 쉽사리 끝나지 않는다
목을 뒤로제킨채 신음을 토해내면서 그의 머리카락을 두손으로 움쿼진다.
ㅇ,,아~~그만!`~아~~그만~~으~~~으~~~~~제발~~`그만!!~~~아~~~어떻케~~~아~~~~~
뒤로 넘어가있던 목이 앞으로 고꾸라지듯이 박히면서 그의 머리켤을 움쿼진손과함께
그의 얼굴을 감싸면서 꺽인다.
ㅇ..아.으..아악!!!악!!! 그만!!그만!!!악!!!!악!!!!!아윽!!!!!!악!!!!!
그의 얼굴을 감싼채 그의 머리위로 내얼굴을묻으며 흥분에 몸을 떨어댄다
내깊은곳에선 알수없는 액체가 한없이 쏟아져내려 바닥을 흥건하게 적신다.
ㅇ,,으~~~~으~~~창피해~~~아~~~~이게 뭐야~~~~아~~~~`
창피함에 그의 가슴에 얼굴을묻고 숨을고르면서 아랫도리의 여운을 즐긴다.
ㅎ,,대단해~~ㅎㅎ 대단한 보지야~~ㅎㅎ 얼굴보다 보지가 더 예쁜데,,ㅋㅋㅋ
ㅇ,,,하지마~~~창피하게~~~ 어떻케~~~ 아으~~~아~~~~~
ㅎ,,걱정하지마~~ 닦으면되지~ㅎㅎ 대단해~~~홍수났네~~~ 후후~~
그때 문에서 잠깐동안 소리가 들리는듯하더니 문이 벌컥열리고 건장한 사내 하나가 들어선다
ㅇ..어맛!!~ 누구~?~~~
그의 품속으로 몸과 얼굴을 숨기지만 그는 태연한듯이 내몸을 감싸앉은채 말한다
ㅎ.. 어~!~~~ 왜왔냐? ..전화도없이~~
ㄱ,,전화안받던데? 그냥 와봤지~~ 좋은일 하고있었네.~~ㅎㅎ
ㅎ..그랬어?ㅎㅎ 앉아라!~~
나는 그의 품에 얼굴을 묻은채
ㅇ,,어떻해?~` 아잉~~! 옷좀~~~
ㅎ..괜찮아요~~ 내 베프! 그대로 있어요~ㅎㅎㅎ
ㅇ..옷줘요!~ 어서!~~
ㅎ..가만있어요!~~~ 그대로 가만히~~ 얼굴보이지않게~~ㅎㅎㅎ
그의 강한 두팔로 내몸을 그의 몸에 당겨앉은채 그 둘은 잡다한 얘기들을 나누고있다
조금 진정이되면서 다시한번 원한다
ㅇ,,옷줘요~!!
ㅎ,,커피나 한잔 타오세요,, 인사시켜드릴께..ㅎㅎ
그의 품을 벗어나 옷을 찾아입고 그들을 피해 주방으로 가서 커피준비를 한다.
커피두잔을 타서 테이블에 놓으니 그때서야 소개를한다
그는 한비서와 친구사이로 미국에서 근무하는 사람인데 한국출장왔다가 내일이면 다시 미국으로
출국할사람이고 고등학교와 대학을같이 다닌 유부남이라는것이다.
그와의 유희중에 지워졌을 립스틱을 생각하며 화장대 앞에서 얼굴을보니
엉망이다..
창피한마음에 파운데이션을 꺼내 얼굴을 두드리고 머리를 매만지고 립스틱을 꺼내 바르려하자
그가 다가왔다,
ㅎ,,그것말고 이것으로..
ㅇ..아잉~~ 친구있잖아~~
작으맣게 속삭이듯이 말한다.
그가 화장대의자에 앉은 내어깨를 잡고 귀에대고 명령하듯이 말한다
ㅎ..이것으로 발라~~ 진하게...올때처럼..
할수없이 그가 건네준 립스틱을 입술에칠한다.
그와의 단둘이라면 할수있겠지만 제삼자가 있는곳에서의 이런차림은 너무나 창피하다.
그는 한술 더떠서 핸드백속의 향수를 꺼내더니 직접 내몸 이곳저곳에 뿌려댄다.
ㅇ..아잉~~왜에~~? 창피하게~~~
ㅎ..하라는대로해!~~ 내보지.!!
그의 말에 위압감이 느껴진다.
ㅇ..아잉~~~
나는 그가 하는대로 몸을 맡긴다.
그가 나를 일으켜세운다.
거울을보고 두사람의 얼굴이보인다.
창피한마음에 고개를 떨구는순간
그의 두손이 재빠르게 원피스를 벗겨낸다. 순식간에 일이다.
ㅇ..아윽!! 뭐하는짓이야~~ 왜에??~~~
그가 내몸을 끌어당겨 앉는다
ㅎ..가만있어!~~ 하라는대로~~~ 알았지? ..알았어!~? 알았죠?
ㅇ..안돼!! 이런건~~~~
그가 한손으로 내 젖은팬티위로 그곳을 움켜쥔다.
ㅎ..가만있어요~~ 알았지? 나쁘게 안할께~~ 알았지? 내보지! ..
ㅇ..아윽~~!!~~~ 안돼~~~ 뭐하려고~~~ 안돼~~~하지마~~
ㅎ..절대로 나쁘게 안해요~~ 나 믿어!! 알았지~? 알았지..?
ㅇ..으~~~알....았,,,,어.......
그가 나를 얼싸앉고 그의 친구 맞은편에 나란히 앉는다
높고 뾰족한 하이힐위에 투명한 브라와팬티를 입은 중년의 유부녀가
삼각팬티차림의 젊은 남자 가슴에 얼굴을기대고 사내의 한팔이 어깨를 둘러 한쪽가슴에 얹혀진채로
야한화장과 짙은향수향을 풍기면서 또다른 낯선사내와 마주보고앉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