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영애누나의 보지를 그리워하며
10장 - 아내의 출산, 그리고 친구들...

드디어 아내가 출산을 했다.
아내의 친구들이 위문을 왔다.
영애, 숙희, 종순, 계영 친한순서다.

영애는 경기, 숙희는 전라도, 종순은 충청도, 계영은 서울에 산다
이들은 재작년 집들이때도 모였었다.
아내 친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어느 한명도 버릴수가 없다.
모두 사랑스러운 나의 여자들이다.

의아하게도 아내나 아내의 친구들은 섹스에 대해서 무지하리만치 순진무구하거나 보수적이었다.
이것은 시각의 차이이거나 생각의 차이였다.
마음의 문을 누가 어떻게 여는가에 달린문제다.
이들의 마음은 내가 열어젖혔고, 그 마지막이 영애였다.
친한 친구일수록 치밀한 전략이 필요했다.
한번 열린 마음은 상상이상의 것을 선사하였다.

아내는 내 폰에 큰마누라,영애는 2nd로 등록되어있고,
숙희는 3rd, 종순은 4th, 계영은 5th로 등록되어있다.
1st는 아이러니하게 수미다.
1st로 등록된 수미는 영애누나 이후 아내를 만나기 전에 있었던 인연이다.
큰마누라를 제외한 모든 작은마누라의 리스트는 아마도 99번까지는 가지 않을까....

숙희와 종순,계영 세사람은 모두다 사연이 있다.
숙희는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속을 많이 썩혔고
종순은 남편의 도착증세로 이혼하고 동생친구와 재혼했다.
계영은 미혼으로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는 미혼모이다.
영애는 특이하게 남편에게 간을 이식해 준 사람이다.

스펙으로 보자면 별 볼일 없는 여인들이지만, 아내를 통해서 이여인들의 소식을 늘 접하는 나로서는
그녀들의 매력을 하나 하나 찾아내어 개발시키는게 무척이나 재미가 있다.

숙희는 무엇보다도 풍만한 볼륨이 자랑이다.
종순은 여우같은 애교가 일품이다.
계영의 S라인 몸매는 효리수준이다
영애는 순종적인 한국의 전통 며느리, 아내 상이다.

나는 이들을 비밀리에 만나고 필요에 따라 심리치료를 위한 섹스를 하기도 하지만,
이 네여인과 혼음하여 장점을 극대화하는 섹스 환타지를 꿈꾼다.
그 조합이 너무나 완벽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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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가 매트위에 누워있다.
옷을 다 벗고 사지를 큰 대자로 벌리고 있다.
왼쪽에 종순, 오른쪽엔 계영이가 숙희의 두다리를 들어올리면
나는 무릎을 꿇고 숙희의 엉덩이를 받쳐들고 내 좆을 숙희의 보지에 댄다.
종순이 숙희의 소음순과 음핵을 애무하고, 계영이 내 좆과 불알을 자극해서
숙희 보지와 내 좆에서 애액이 분비되고
나는 숙희 보지 깊숙히 좆을 박아 자궁까지 닿게한다.
숙희가 요란한 신음과 함께 입에 개거품을 문다.
영애는 숙희의 입에 입맞춤하면서 엉덩이를 쳐들어 보지를 내 얼굴로 향한다
종순과 계영이 영애의 보지를 애무한다.
나는 코를 음핵을 자극하면서 혀로 보지를 헤집고 들어가 영애보지를 빤다.
나는 숙희와 영애의 손을 잡고 종순과 계영의 보지를 함께 만진다.
엄지로 음핵을 눌르고 인지와 약지로 음순을 벌리고 중지를 질강에 넣어 질내와 자궁을 탐하고,
소지는 회음부를 자극한다.
종순은 숙희 보지를 찧고 있는 내 좃대와 숙희 보지를,
계영은 내가빨고 있는 영애 보지와 내 입술를 빤다.
둘이 키스하는 동안 나는 종순과 계영의 보지를 번갈아 빨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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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인 영애를 기준으로 살펴보자.
내가 보지를 빨고 영애는 숙희와 키스하고 있다.
숙희의 보지는 다시 내 좆을 옥죄고 있다.
나는 영애와 숙희에게 동시에 위 아래로 기를 전달해 주는데,
나의 기를 각각 흡수한 두 사람이 키스할때,
숙희는 누워있고 영애는 엎드린 자세이므로
영애가 능동적으로 숙희의 기를 흡수하게 되고,
그것은 반사적으로 영애의 보지를 통해 내 입으로 연결된다.
내가 영애의 보지를 쎄게 빨면 숙희 보지가 내 좆을 조여준다는 말이다.

셋째인 숙희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내 좆이 숙희의 보지를 가르고 힘차게 박아서 숙희의 자궁에 닿는다.
숙희는 누워있으므로 전신에 골고루 기가 확산된다.
숙희의 입에는 영애의 입이 닿아 있고, 영애의 보지를 통해 나에게 보낸다.
내가 숙희보지를 힘차게 박아주면, 영애의 보지가 내 입으로 달콤한 애액을 흘려준다.

숙희의 손은 종순과 계영의 보지를 만진다.
종순과 계영의 보지에 전달된 기운이 입을 통해 둘이 키스하는 동안 교차하여
다시 보지를 통해 숙희 손으로 전달되고, 숙희 보지를 통해 내 좆으로 연결된다.

넷째와 다섯째인 종순과 계영의 기준으로 보면,
내 손이 종순이 보지를 만져주면,
종순이 입은 계영의 입으로 연결되고
계영의 보지에서 다시 내 손으로 연결된다.
내가 계영이 보지를 자극하면 거꾸로 순환이 된다.
즉 오른손을 움직이면 왼손에 그 반응이 전달된다는 얘기다.
종순과 계영의 몸이 애액으로 젖어 들수록 민감하고 강하게 느껴진다.

영애와,숙희, 종순과 계영이 보지를 동시에 조였다.
나의 입과 좆과 양 손은 4 여인의 음부를 통해 음기를 섭취하여 나의 양기가 활성화 한다.
또한 네 여인의 보지가 음액을 쏟아낼 경우에는 나의 사지는 음기로 홍수가 나고,
상대적으로 양기가 북돋아서 다시 네개의 보지로 반사된다.
네개의 보지로 분산해서 들어가는데,
체질과 심지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부족한 기운을 내 몸을 통해 흡수하게 된다.

1:4의 섹스를 하면 할수록 상승작용으로 인하여
계영은 섹시하면서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종순은 애교를 부리면서도 순종하게 된다.
영애는 숙희로부터 강한 기운을 받아 허약한 내장을 보강하고,
숙희는 볼륨이 있으면서도 요염한 섹시미를 갖게된다.
시간이 흐르고, 반복되는 기의 흐름이 점점 강해졌을때,
나는 이윽고 4여인의 음기를 듬뿍 받은 정자를 생산해 낸다.
그리고 사방의 경로를 통해 발사한 기운이 숙희의 자궁으로 몰려들어서
숙희의 난자에 내 정자가 착상을 하지만,
실상은 4개의 X 염색체가 절묘하게 조합된 유전자가 탄생하는 것이다.
이 수정란을 아내의 자궁에 몰래 이식하여 태어난 아이가 바로 나의 둘째이다.
아내는 신성불가침한 몸으로 임신후에는 일절 남자의 접촉을 금기했다.
덕분에 나는 마음놓고 주변의 여자들을 상대로 욕정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제 아이가 태어났으므로, 영애누나를 그리면서 1년간 누렸던 호사는 마감할 때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백일이 될때까지 아내에게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남은 3달을 어떻게 감당할지...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