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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펜션의 비밀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1:52 792회 0건
지난번에 몇분이 우려해주셨던 소설 삭제가 현실이 되었네요. ㅠ.ㅠ
그래서 못 읽으신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올려드리며,
다음편은 빠른 시일내에 올려드리겠습니다.



2부에 달린 뎃글을 읽고 다시 한번 읽어보니 역시나 타인의 시선으로
글을 써서 1부와 연결이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차후에는 그런 일이 없겠끔 할께요.







지애를 스파안에 묶어 놓고 보지에는 딜도를 작동시킨 후 새봄이가 있는 나만의 비밀 공간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개장안에는 아직 세상모르고 알몸인체로 추운지 움크리고 잠을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나도 나의 침실로 들어와 피곤한 몸을 씻지도 못한체 침대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잠을 잤을까 창문 유리사이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에 눈을 떠 시계를 들여다 본다.

"젠장 아직 6시인데 ㅠ.ㅠ........"

따스한 햇살이 오늘은 왠지 나의 단잠을 깨워버린것이 너무 싫어서 커튼을 치고 다시 누우려다.

"아니지, 오늘부터는 일찍 일어나야지 ㅎㅎ 귀여운 것들이 제발로 들어왔는데 ㅎㅎ"

나는 잠시 잊고 있었던 지애와 새봄이가 떠올라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얼굴에는 흐뭇한 웃음이 번져가며 욕실에 들어가 깔끔하게 면도와 샤워를 하고 먼저 지애가 있는

스파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스파안에서는 지애가 아무소리도 못내며 축늘어져 보지속에서 작동하고 있는 딜도의 진동에 몸을

살짝 살짝 움직일뿐이였다. 그리고, 지애의 보지와 엉덩이 주변에는 얼마나 많이 느꼈는지 보짓물과

오줌이 흥건히 고여있다.

"썅년 졸라 많이 느꼈네. ㅎㅎ 어때 밤새 니 보지안에 있는 친구와 많이 친해졌냐?ㅎㅎ"

지애는 내 목소리에 뜨기도 힘든 눈을 뜨고 힘겹게 고개를 들어 쳐다본다.

나는 지애에게 다가가 입에 물려있는 재갈을 풀어주고나서 보지속에 작동을 시켰던 딜도의

작동도 멈추었다.

"으~~~~~으~~~~~~"

지애는 많이 힘이들었는지 아무말도 못한체 신음소리만 작게 내고 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지애의 양쪽 뺨을 힘차게 내리쳤다.

"이년이 주인님이 말씀하시는데 대꾸가 없네, 니가 아직 정신 못차렸구나, 안되겠다.

이 녀석과 좀 더 친해져야 정신을 차리겠..."

"아...아닙니다. 주인님. 잘못했습니다."

"그래 이번 한번은 용서해주지 다음부터는 절대 봐주는 일은 없을거다.

다시 한번 물어보는데 어때 이 녀석과는 많이 친해졌는냐?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딜도를 처음 써본데다 너무 아파서 친해질 시간이 없었습니다.

주인님"

"ㅎㅎ 뭐야 이 년아 니년 보지 주변을 보고 그런 소릴해라"

나는 지애의 머리카락을 오른손으로 한움큼 잡아 머리를 돌려 보여주었다.

"어때 이년아 니년은 아직 안친해졌다고 말하지만 니년 몸은 많이 친해진것 같은데 어때 ㅎㅎ"

지애는 자신의 엉덩이 주변에 고여 있는 오줌과 보짓물을 보고 너무 수치스러워 눈을 감아버렸다.

"이년이 어디서 눈을 감아 눈 안떠 썅~~"

나는 다시 한번 지애의 뺨을 내리친 후 몸을 일으켜 벽에 잘 묶어두었던 개목걸이를 풀어 내 손목에

끼우고 난 후 미리 가져간 적당한 길이의 쇠막대 두개를 개목걸이에 한쪽 끝을 각각 걸고 다른 한쪽을

수갑에 결속 시킨다음 다리에 있던 쇠막대에 묶어놓았던 줄은 풀러주고 다리에서 쇠막대도 풀러주었다.

그리고, 지애의 허리에 10cm정도 되는 굵기의 가죽허리띠를 채우고 다시 쇠막대 두개를 목과 수갑에 연결한 것과

같이 가죽 허리띠와 족갑에 연결하였다.

"이제 니년은 내가 허락하지 않는한 계속 두발로 절대 걸을 수 없다. ㅎㅎㅎ"

나는 말을 끝내고 내 손목에 있는 개목걸이을 힘차게 땡겼다.

지애는 목에 있는 개목걸이가 당겨지자 숨이 막혀오기 시작하자 숨을 시기위해

힘겹게 몸을 일으켜 줄을 느스한게하려 하였으나 다리가 펴지지 않았다.

"켁,,,,,,, 켁,,,,,,,,,"

나는 지애가 숨을 못시는 것을 그제서야 알고 줄을 좀 느슨하게 해주었다.

그러자 지애는 자신의 팔과 허리에 눈을 돌려 보았고, 그제서야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알수 있었다.

"이년아 이제 숨 좀 돌렸냐, 그럼 어서 움직여 니 친구년이 어떻게 있는지 안 궁금해 ㅎㅎ"

"아~~~ 새봄이,,,,,,,,, 새봄이는 어디서 어떤 짓을 당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지애는 움직이지 않는 팔과 다리를 아주 어렵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밤새 딜도로 고문아닌 고문을 받은 지애는 몇 걸음 못가고 넘어지고 몇 걸음 못가고

넘어지기를 수차례 반복을 하였고, 그때마다 나는 지애의 엉덩이를 케인으로 일어나

다시 움직일때까지 계속 매질을하며 힘겹게 비밀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 안은 앞을 분간할 수 없을정도로 깜깜하였으나 내가 열고 들어간 문에서 들어오는

빛으로 인하여 희미하게 보이는 정도였다.

"에이, 씨발년 오줌쌌나 찌릉내가 벌써부터나네 썅~~"

내 목소리를 들었는지 방안에서 새봄이의 겁에 질린 목소리가 들려온다.

"누,,,,,,, 누구세요. 왜 제가 이런데........."

그 순간 전등 스위치를 키자 새봄이는 눈이 부신지 한 손을 올려 전등 빛을 가리며

내가 있는 곳을 힘겹게 쳐다본다. 그 모습을 본 지애가

"새봄아, 괜찮아!!! 어디 아프데 없어?"라며 물어본다.

"지애, 지애니 지금 내가 왜 이런데 있는거야. 빨리 말해"

새봄이는 지애의 목소리를 듣고는 격양된 목소리로 지애에게 화를 내었고,

어느정도 빛에 눈이 익숙해지자 손을 내려 앞을 쳐다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온몸에 힘이 빠지며, 털석 주저 앉고 만다.

"새봄아, 나도 아직 이 상황이 어떻게.........."

지애가 새봄이에게 말을 하려하자 나는 다시 한번 케인을 힘차게 내려쳤다.

"어디 썅년이...... 너 내가 말하라고 했어, 다시 한번 내 허락없이 말해 알았냐"

"주인님 잘못 했습니다. 다신 안 그러겠습니다. ㅠ.ㅠ"

지애의 모습과 내 모습을 본 새봄이는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

"아,,,저,,,씨,,,,, 왜 그러세요..... 우리한테 왜,,,,,,,"

나는 새봄이가 하는 소리에는 대꾸도 안하고 우리 옆에 있는 수도꼭지를 틀고

거기에 연결되어 있는 호수를 지애를 향하여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누가 개년 아니랄까봐 벌써 아무데나 오줌을 싸고 지랄이야, 방안에 냄새 배기겠네 씨팔~~"

"아......차가워요, 아저씨,그만 그만......."

한 5분가량을 나는 물만 뿌리다 멈추고 개장 구석에서 추위와 무서움에 떨고 있는 새봄이게 말을한다.

"썅년아 그만 떠들고 그 위에 있는 구멍에 머리 내밀어 어서"

"왜 그래야하는데 야이 개자식아 어서 이문 열고 내 옷,,,,,,,,"

"이년이 어디서 악을 지르고 지랄이야 니가 아직 사태 파악이 안되나본데 이년 안되겠네"

나는 말을 끝내기 무섭게 다시 새봄이에게 아까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거치게 뿌리기 시작했다.

"야 이 개새끼야............ 그만해.........."

"좆까 씨발년아. 내가 왜 니 년 말을 들어야하는데, 말을 들어야하는건 내가 아니고, 바로 너야 알았냐 썅년아"

새봄이와 내가 서로 기싸움을 하고 있는 사이 지애는 아무 짓도 못하고 한쪽 구석에서 두려움에 사시나무 떨듯

몸을 떨고 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새봄이는 더이상 소리를 지를지 못하고 차가운 물에 의해서 체온이 많이 내려가

개장 바닥에 움크리고 떨며 간간히 말을 하고 있었다.

"살,,,,,,,,,려,,,,,,,,,,주,,,,,,,,세,,,,,,,,,,요,,,,,,,,,,살,,,,,,,,,,,"

난 그제서야 물 뿌리는것을 멈추었다.

"썅년아 누가 니년들 죽인데 내 말을 안듣고 반항하니까 이런거잖아,

어서 일어나서 머리 위에 있는 개장 구멍에 니년 머리 내밀어 쌍년아"

새봄이는 추워서 덜덜 떨면서 천천히 움직였고, 난 그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물을 뿌리려하자.

"그,,,,,만,,,,, 말 들을께요. 흐흐 ㅠ.ㅠ"

새봄이는 몸을 덜덜 떨어가면서 개장위에 머리를 내밀었다.

나는 그런 새봄이에게 다가가 새봄이의 목에도 개목걸이를 걸고 자물쇠를 이용하여

개장과 함께 걸어서 머리를 움직일 수 없도록 하였다.

새봄이는 개목걸이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어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자세가 되고 말았다.

"넌 당분간 그렇게 생활해 에이 개같은년, 야 너도 말 안들으면 저년처럼 해줄테니까 알아서해"

"네,,,,,,,,주인님........"

지애는 두려움에 떨며 나지막히 대답을 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새봄이는 몸을 아까보다 덜 떨고 있으며, 개목걸이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다, 어정쩡한 자세로 인하여 금방 지쳤다.

"썅년아 그게 그렇게 쉽게 풀릴 것 같냐 ㅎㅎㅎ, 힘드냐 ㅋㅋㅋ 그럼 조금 덜 힘들게 해줄께,

니년 머리 나온 구멍 양 옆으로 뻣어"

새봄이는 단념한 얼굴로 내가 시키는데로 양 옆으로 팔을 뻣었고, 나는 양쪽 팔 중간과 손목을

개장과 함께 묶어 버렸다.

"이렇게 했으니 이제 너는 죽지도 못한다.ㅎㅎㅎ 니 년처럼 목만 묶어놓으면 자살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묶어놓으면 몸이 안움직이니 이제 니년 목숨도 니년 맘대로 안되지 ㅎㅎㅎㅎ"

결박을 끝낸 나는 지애의 목걸을 잡아 당겨 방을 나서며 불을 끄고 나갔다.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닫혀진 방문 넘어로 아주 작게 새봄이의 흐느낌과 함께 목소리가 들려온다.

"에이 젠장 다시 방음 공사를 해야겠네 한다고 했는데 젠장"

문을 잠근 나는 입에 담배 한대 물고 잘못된 방음처리를 했다고 궁시렁거린다.

"아 배 고프네, 이 년아 너도 배 고프지 어서 밥 먹으러가자"

"네 주인님"

지애는 내가 주방 쪽으로 발 걸음을 옮기자 천천히 내 뒤를 따르기 시작한다.










힘겹게 3부를 올리네요.
자주 올리지는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잘못 쓰는 글이지만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뎃글 한개 한개가 저에게는 큰힘이 됩니다.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세요.^__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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