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이
팬티와 맞 부딪히며
날카롭게 터져나온 마찰음....

아마
본능을 거스르며
자신을 통제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이때 깨달았던 것 같은데

짧은 시간
침대에 묶여있는 여친을 보며
과연 이게 정답일까 고민해 봤지만

이미 머리속은
스팽에 대한 욕구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결국
고개를 흔들며 거부하는 여친에게
조금만 참으면 익숙해질거라 떠들며
본격적으로 여친 보지를 스팽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여친 반응을 살피느라
허벅지와 보지를 번갈아 때렸던 것 같은데

스팽에
가속도가 붙다보니
어느순간 부터는 보지만 집중적으로 때리게 됐습니다.

일단
멘탈이
무너진 상황이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강약을 조절하던 어깨도 풀 스윙으로 바뀌고
나중에는 온몸을 실어 보지를 내려칠 정도로 보지 스팽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간이
미치면 답이 없는데

자꾸
흔들어 대는
골반이 신경이 쓰여
엉덩이 밑으로 베게를 끼워넣다 보니
보지 부분이 언덕처럼 볼록 튀어 나오게 됐는데

이때 부터는
수평으로 손을 휘둘러도
보지를 때릴 수 있다 보니
양손을 바꿔가며 스팽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손바닥이
너무 아프면
질 속에 손가락을 넣고
클리토리스를 잡아 당기기도 하고

양손을 바뀌는
무한 반복이 진행되며
보지만 집중적으로 스팽한 것 같은데

갑자기
재갈이 물려진 입에서
엄청나게 큰 비명이 들리기 시작하면서 결국 스팽이 멈추게 됐습니다.

마치 화가 난것처럼
침대가 흔들릴 정도로
팔 다리를 비틀며 괴성을 질렀는데

일단
여친을
진정시키기 위해
급하게 일어나려다
중심을 잃고 쓰러지지면서

보지를
찼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저도 모르게
여친 사타구니를
정강이로 찍어 버리게 됐습니다.

너무 놀라
팬티가 눌려있는 보지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여친 비명이 사라지며
울음소리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몬가 잘못 됐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상하게
여친 울음 소리가
스팽에 대한 욕구를
다시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울음을 멈추게 하려고
여친을 유방까지 움켜잡고
미친듯이 보지를 스팽했던 것 같은데

정신이 나간건지
보지가 부어 오를때까지
정신없이 핸드 스팽을 하다

어느 순간
울음 소리가 사라지고
여친 몸이 축 늘어진 상태가 되자
불안한 마음에 스팽을 멈추게 됐습니다.

일단
불안한 마음에
방안의 불을 켜고
팬티를 가위로 잘라
부어 잇는 보지를 살펴 봤습니다.

그리고
여친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가슴에
머리를 대고
질 깊숙히 손가락을 넣어 봤는데

깊은 숨 소리와
심장박동 소리가
뚜렷하게 들려 왔습니다.

가학성이
정말 무서운게
머리속은 여친을 걱정하고 있었지만
이미 모든 행동은 본능을 향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손가락을 늘여가며
부어있는 보지에 왕복 운동을 하다

결국
얼마 걸리지 않아
책꽃이 위 콘돔에 손이 가면서
벌겋게 변한 보지는 자지로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뻑뻑해진 보지가
피스톤 운동을 자극하며
간간히 들리는 신음 소리는 여친 상태만을 말해주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