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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12 1,190회 0건
박 차장 11
“그래요. 그럼 나른한 밤의 커피를 한잔 하러 갈까요?”



박장우가 포경 수술을 한 지도 아흐레 정도가 지났다. 수술 부위의 실밥도 떼어내고 또 며칠이 지났기 때문에 이젠 수술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다. 하지만 박장우에게는 실밥을 떼어낼 때 김 간호사가 자신을 보며 했던 말이 생각났다.

“박 선생님, 오늘로써 치료는 다 끝났구요. 우리 선생님이 후유증 확인을 꼭 하라고 했으니까 3일 뒤. 그러니까 29일에 병원에 나오세요. 그 날은 예약 손님들이 많으니까 저녁 8시 정도에 오시고요.”

오늘이 29일이었다. 후유증 확인? 포경 수술이 이렇게 어려운 수술이었나? 박장우는 의아해 생각하면서 저녁에 기훈의 병원문을 두드렸다. 병원에는 손님들의 진료시간이 끝난 듯 카운터에 김 간호사만이 앉아 있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박 선생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전 저녁 먹었는데, 선생님은?”

“네, 저도 저녁 먹고 오는 길이에요.”

“그럼, 치료실에 들어가 계시겠어요? 저 금방 정리하고 갈께요.”

“알겠습니다.”

치료실로 들어간 박장우는 침대 위에 걸터앉아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았다. 박장우로서는 달리 눈 돌릴 곳이 마땅치 않아 보였다. 10분 정도가 지난 후 김 간호사가 치료실로 들어왔다.

“근데, 포경 수술에도 후유증이 있나요?”

“호호호, 그럼요. 저희 선생님이 꼭 확인하라고 하셨어요.”

“아픈 건 아니죠?”

“참, 박선생님은… 아플지도 몰라요. 먼저 바지 벗으세요.”

“여기서요? 항상 저기 커튼 뒤에서 벗었었는데….”

“우리 둘 밖에 없는데요. 뭐. 그리고 저로 말할 것 같으면 박선생님거 보고 만지고 다 한거쟎아요. 치료 받으러 온 환자가 왜 이리 간호사의 말을 안듣죠?”

“알겠어요…”

박장우는 침대에 걸터앉은 채로 부시럭 거리며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두툼하게 보이는 그의 자지가 겸손하게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김간호사는 장우의 신발을 마져 벗겨서는 다리에 걸려있는 장우의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겼다.

“험…험… 이거 좀 멋적어서…”

“선생님, 그러시면 간호사를 욕보이는거에요. 선생님은 이제 제가 후유증 확인하는데로 따르시기만 하면 되요.”

김 간호사는 장우의 다리를 약간 벌리더니 장우의 앞에 쭈그려앉았다. 그리곤 장우가 보기를 원하는 것 처럼 간호복 상의 단추 2개를 풀렀다. 장우의 앞에 풍만한 김 간호사의 젖무덤 골짜기가 보였다. 연한 핑크색 브라에 감싸인 하얀 젖가슴. 그리곤 김 간호사의 오른 손이 장우의 자지를 살며시 쥐며 자지 기둥을 부드럽게 쓸었다.

“제가 여자같지가 않아서 그런거에요? 아니면 선생님 원래 목석이에요? 정말 수술이 잘못된거가?”

“어어…김 간호사님… 이건….”

“선생님, 수술 끝난 다음에 몸 밖으로 정액 내보낸 적 있어요?”

“저… 없는데요.”

“오늘 그거 확인해야해요. 그래야 수술이 후유증 없이 됐는지 알지요. 그러니까, 일부러라도 흥분하려고 해보세요. 안 그러면 오늘 밤새워 할 지도 몰라요.”

그러면서 김 간호사는 장우의 자지를 잡고 있는 손의 힘을 더 주며 훨씬 빠르게 왕복 운동을 했다.

“아이…이러고 있으니까 불편하네. 저 치마 좀 걷어올릴께요.”

김 간호사의 치마가 올라가자 장우의 시야에 하얀색 팬티가 보였다. 스타킹은 아마 들어오기 전에 벗은 모양이었다. 쪼그려 앉은 다리 사이로 보이는 팬티 그 곳은 보지털 때문인지 약간은 거뭇거뭇해보였다. 장우의 자지가 서서히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어머, 올라와요 선생님. 음. 쪽쪽, 쩝쩝쩝…후릅”

“자지가 커지는 것을 확인한 김 간호사가 갑자기 장우의 자지 기둥에 키쓰를 쏟아붓더니 귀두를 입 안에 넣어버렸다.”

“선생님, 자지 빠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보지살 밀려나오는 것 처럼 내 입안의 살들이 선생님 자지에 걸려서 따라 나오는 느낌이에요. 선생님 기분 어때요? 자지…좋아요?”

“하으…네…좋습니다… 후유증은 없는 것 같은데…하으”

“앙…빠는게 너무 좋아…우리 선생님이 손으로만 확인하라고 했는데 못 참겠어요. 나 선생님 자지를 내 보지에 박고 싶어요. 우리 완벽하게 확인해요 선생님. 츄릅츄릅… 선생님, 침대에 누워요.”

박장우는 김 간호사의 말을 따라 침대에 몸을 뉘었다. 누워서 옆으로 김 간호사를 보니 김 간호사는 옷을 한꺼플 한꺼플 벗어가고 있었다. 간호원 상의 뒤에 브자쟈, 치마, 그리고 이미 그 부분에 얼룩이 진 팬티.

“선생님, 잘 보세요. 선생님의 자지가 얼마나 멋져졌는지를”

김 간호사는 침대 위에 올라가 박장우의 발 쪽을 보며 자신의 보지를 박장우의 자지에 조준하고 있었다. 박장우는 자신의 눈 앞에서 벌렁거리는 김 간호사의 보지와 귀여운 항문을 볼 수 있었다. 김 간호사는 천천히 내려 앉으면서 자신의 보지에 박장우의 자지를 박아갔다.

“아후… 나 미쳐… 선생님 자지가 제 보지벽을 지나는게 꼭 빨래판에 빨래 비비는 것 같아요. 아흐…응. 엄마…나 어떡해…어응”

장우의 자지가 힘겹게 뿌리까지 김 간호사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김 간호사는 다시 천천히 허리를 들어 장우의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기 시작했다.

“선생님 자지가 제 보지 속살을 잡고 안놔줘요. 아흥… 내 보지 빠질 것 같아. 아…후…”

장우의 눈 앞에 보이는 자신의 자지는 김 간호사의 보지 속을 들어갈 때 보다 더 힘겹게 보지 밖으로 나오는 것 같았다. 흥분에 들뜬 김 간호사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더 이상 견디기 힘들었는지 몸을 숙였다. 김 간호사가 몸을 숙이자 그녀의 벌름거리는 항문과 장우의 자지를 물고 있는 보지가 더욱 잘 보였다. 장우의 자지는 나오면서 김 간호사의 보지 겉살을 한참이나 먹고 나오고 있었다. 마치 김 간호사의 보지가 장우의 자지가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듯이.

“아욱~! 선생님….저 죽어요. 저 죽겠어요. 아흥…너무 좋아…자기 멋져. 자기 좃 정말 멋져. 자기 최고야… 아흥…”

가만히 누워만 있던 장우가 상체를 일으켰다. 장우는 김 간호사의 젖가슴을 양 손으로 쥐었다. 그리곤,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뻑뻑하게 장우의 자지가 진퇴를 반복할 때 마다 김 간호사의 자지러지는듯한 신음 소리와 몸의 떨림이 더해갔다.

“아흥… 못 참겠어요…선생님. 제 젖가슴 좀 쥐어줘요. 더…더…세게….아흥 나 미쳐…제 젖꼭지를 잡아주세요…더 아프게…잡아빼줘요….아흑….”

장우가 자지를 넣다뺏다 하면서 김 간호사의 말 처럼 그녀의 젖꼭지를 사정을 봐주지 않으면서 잡아빼자 그녀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비병 소리는 아파서 낸 소리가 아니었나 보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쿨렁쿨렁하는 소리가 들렸다. 젖꼭지를 잡아뺄 때 쏟아진 그녀의 씹물 때문에…

“이제 나올 것 같아요…그만…”

“후우후…선생님 잠깐만요. 제가 받아드릴께요.”

김 간호사는 어렵게 장우의 자지를 빼서는 한 손으로는 장우의 젖꼭지를 매만지며, 다른 한손으론 장우의 미끈거리는 자지 기둥을 ?어대며 그리고 입으로는 장우의 자지 대가리를 공략했다.

“아…느낌이 너무 커…금방 쌀 것 같아…그만…”

“싸세요. 선생님, 제 입에 선생님 좃물을 싸세요. 제가 다 받아먹어요…아 좋아…너무 좋아…두꺼운 이 좃 너무 좋아…”

울컥 울컥 … 장우의 허리가 크게 휘면서 장우가 사정을 시작했다. 오랫동안 참아 진득거리는 장우의 좃물이 사정없이 김 간호사의 입 안으로 돌진해 들어갔다.

“그만…그만…아…그만…”

박장우가 그만 두라는 소리에 상관없이 김 간호사는 장우의 자지에 입질을 계속했다. 입안에 사정한 장우의 좃물이 그런 김 간호사의 입을 타고 흘러나왔다. 김 간호사는 마지막 좃물 한방울도 모두 빨아내려는 듯 입질을 계속했고 장우는 사정한 다음에 예민할 대로 예민해진 자신의 좃을 계속 빨아대는 통해 온 몸을 비틀며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비명을 질렀다….

“이런 것이군요… 클라이막스라는 것이. 처음이에요. 내 입으로 신음 소리를 내본게.”

“좋으셨어요? 저도 오늘 죽는 줄 알았어요. 선생님 작품은 여자 입장에서는 모든 검사 항목에서 10점 만점이에요. 남자 입장에서는 어떠세요?”

“글쎄요… 전 김 간호사의 두 구멍에 10점 만점을 드리고 싶은데요.”

“하하하”

“호호호”

“오늘 검사는 잊지 못할거에요. 고마워요. 김 간호사님.”

“아니요. 박 선생님. 오늘 검사는 다만 시작일 뿐 이에요. 작품의 기능 확인은 이제 박 선생님이 하나 하나 배우셔야해요. 그냥 가기 뭐 하쟎아요. 우리 요 앞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가요. 집에 들어가면 바로 쓰러질 것 같아요. 오늘 집에서 할 일이 남았거든요.”

“그래요. 그럼 나른한 밤의 커피를 한잔 하러 갈까요?”

김 간호사가 나이에 다르게 애교를 떨며 박 차장의 팔짱을 낀다. 그런 김 간호사가 장우에게는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편안하게 느껴졌다.

“내일이면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한다… 어떤 것이 내 앞에 기다리고 있을까?”




박 차장 1부 끝.

어줍쟎은 글을 애독해 주셔서 캄사! 캄싸!
내 글의 애독자여~ 그대들에게 영광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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