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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01 1,086회 0건
박 차장 2-8


다음 날 아침, 박 차장의 메일 박스에는 대리점 의향서를 보낸 메이커로부터의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프랑스의 2개 회사로부터는 정중한 거절 통지문을 받았다. 자신들은 한국 시장에 자신들의 제품을 소개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내용이었다.

“재수없는 프랑스 놈들…배가 불렀구만.”

다음은 미국 회사에서 온 메일이었다. 다행히 이 회사는 동남아에서 대리점을 찾는 중이고, 자신들의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져가 이들 국가들을 돌아다니며 대리점 의향을 낸 업체들과의 미팅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마케팅 매니져는 수요일에 한국에 입국하여 월요일에 출국할 스케줄을 가지고 있었다. 덧붙여, 국내에서 의향서를 낸 업체가 다수이며 목요일과 금요일은 이미 미팅 일자가 다 잡혀 있어서 토요일 날 미팅이 가능한지를 알아본 후, 다음 날 알려주겠다는 내용이었다.

“음…감은 좋은데, 우리가 막차를 탓군. 토요일 날 미팅을 갖으려 할는지.”

우선 장우는 메일을 보내 준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내용과 미팅이 꼭 성사되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을 메일로 보냈다.

장우는 팀원들을 불러 모았다.

“일정을 좀 당겨야겠어. 아직 미팅 날짜가 잡히진 않았지만 우리에게 가능한 날이 이번 주 토요일이야. 지금 조사하고 있는 것들을…특히, 고 대리와 정 대리가 하고 있는 걸 금요일 아침 까지는 내가 볼 수 있도록 해줘요.”

짧은 미팅 시간이 끝나고 팀원들은 자신들의 할당된 일을 처리하기 위해 모두 외츨했다. 장우도 미팅에 필요한 회사 소개 자료, 마케팅 플랜과 정 대리와 고 대리의 데이터만 들어오면 되도록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어갔다. 토요일의 미팅은 짧을수록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프리젠테이션 자료도 짧게 작성하되 임팩트를 줘야 한다.

자료를 만들다보니 벌써 점심 시간이 되었다. 장우는 컴퓨터에서 손을 떼고 크게 기지개를 폈다. 갑자기 자지에서 뻐근한 아픔이 왔다. 어제 장우는, 기석과 두 남자를 놔 두고 마담과 함께 방을 나왔다. 마담은 장우를 밀실로 안내했다. 밀실의 문을 닫은 마담은 문을 등지고 그녀의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렸다. 장우에게 자신의 겨드랑이를 애무해 달라는 표시였다. 장우가 그녀의 겨드랑이를 손으로 쓸고 혀로 ?아댈 때 마다 그녀는 크게 신음 소리를 냈다.

“아…아…아…좋아…요. 더 팔쪽으로 ?아죠…하흑…”

한참을 ?아주자 마담은 스스로 드레스를 벗었다. 드레스는 팔을 안으로 집어넣자 스스를 그녀의 몸을 흘러내렸다. 그녀가 말한 것 처럼 그녀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그녀의 그 곳은 겨드랑이 만큼이나 억세고 무성한 털로 덮여있었다. 하지만, 역시 겨드랑이 털 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보지털이었다. 드레스가 벗겨 내려가자 그녀는 장우의 와이셔츠를 벗기고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리곤 장우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멋져…멋진 자지야.”

그녀는 다짜고짜 장우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두 손은 마치 도망가는 장우를 못 가게 하려는 것 처럼 장우의 엉덩이를 꽉 쥐었다. 장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장우의 자지가 마담의 입 속에서 점점 힘을 받아가기 시작했다.

“이리와…자기야…내가 오늘 자기 기쁘게 해줄깨…”

마담의 말투는 이제 높임말이 사라졌다. 마담은 하늘을 향해 고개짓하는 장우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는 홍조 띤 얼굴로 장우를 침대로 인도했다. 마담은 장우를 침대에 바로 눕게 만들었다.

“난 내가 해야 흥분하거든…자기는 가만 있으면 돼.”

마담은 장우의 몸 위에 개 처럼 엎드렸다. 그리곤 자신의 보지를 장우의 발끝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벌써 애액으로 넘쳐나는 마담의 미끌거리는 보지에 장우의 발가락이 닿았다. 장우의 발가락이 보지에 잠깐씩 얕게 들어가며 마담의 부드러운 보지살이 장우의 발가락을 애무했다.

“아~하, 어때 자기야 기분 좋지…아…나도 기분 좋아….아흑..”

마담은 자신의 보지로 장우의 발가락을 애무하면서도 장우를 계속 보면서 말했다. 자신의 보짓살이 발가락에 의해 비벼질 때 마다 느껴지는 것 때문에 마담의 얼굴은 때론 일그러지고, 때론 멍한 얼굴이 됐다. 마담은 장우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곤 장우의 한 쪽 다리 위로 올라타더니 발 아래부터 허벅지까지 자신의 보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미끌러기는 보지의 감촉과 까끌까끌한 보지털의 느낌이 장우를 소름끼치게 했다.

“아…나 올라…나 몰라…나 쌀려고 해…”

마담은 물이 많은 여자였다. 그녀가 보지를 비빌 때 마다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장우의 한 쪽 다리는 온통 젖어버렸다.

“찌익…찍 찍 찍..”

마담이 장우의 배 위로 올라왔다. 마담은 자신의 보지로 장우의 배와 가슴을 둥글게 원을 그리며 비벼댔다. 까실까실한 보지털이 장우의 젖꼭지를 자극하자 장우의 젖꼭지가 바짝 섰다. 이제 점점 장우의 입에서도 가느다란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 동생은 너무 얌전하다. 하~윽 하~윽, 내 보지로 자기 비벼주는데 안좋아? 난 씹물이 나오도록 좋은데….”

마담의 몸이 더 올라왔다. 마담은 침대 프레임을 잡고는 자신의 보지를 장우의 입 가까이 댔다.

“빨아줘. 내 보지 좀 빨아줘. 나 죽겠어…자기야…어서 좀 빨아줘…”

장우는 마담의 허리를 양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입으로 마담의 보지를 덥썩 물었다. 장우의 몸에 비벼대서 부어오른 마담의 보지가 입안 가득히 들어왔다. 장우는 대음순과 소음순이 충분히 발달되어 있는 마당의 보지 속으로 혀를 넣지는 않았다. 대신, 대음순과 소음순을 자근자근 씹어주었다. 마담의 신음소리와 함께 보지 위에 달려있는 공알이 마치 아이 고추 처럼 튀어나왔다.

“내 공알 좀 씹어줘…아~ 나 미친다…나 또 할려구 그래…어떡하지….아흑…”

장우가 마담의 공알을 입에 넣고 굴리다가 이빨로 약간 씹자 마담이 화들짝 놀래서 보지를 더욱 격렬하게 흔들어댔다. 그녀의 씹물이 터져나왔다. 장우의 입주변은 마담의 씹물로 번득거렸다.

“자기야…나 박고 싶어. 자기 가만 있어. 내가 박을게.”

마담은 장우의 입으로부터 자신의 보지를 떼어내더니 장우의 자지에 자기의 보지를 조준하고는 그대로 내려앉았다. 한참을 위아래로 허리를 들었다 내렸다 하던 마담이 무서운 힘으로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뿌지직. 뿌적뿌적…철벅 철벅….”

빨간 조명 아래서 마담이 자신의 젖가슴을 쥐어짜며 입을 오므렸다 ?다를 반복했다. 마담은 장우의 자지를 끼운 채로 몸을 돌렸다. 이번에 두 손으로 장우의 발목을 잡았다. 그리곤 엉덩이를 찍어대기 시작했다. 장우의 눈 앞에 자신의 자지가 주인이 되어있는 마담의 보지와 오므려졌다 펴졌다하는 마담의 항문이 보였다. 장우에게 끝이 보였다.

“마담…나 나올 것 같은데…그만…그만…”

마담은 박혀 있던 장우의 좃을 빼더니 장우의 자지 앞에 업드려 두 손으로 장우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장우의 좃에서 좃물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했다. 장우의 좃물은 마담의 이마를 정통으로 맞히고는 코를 타고 흘러내렸다. 마담이 황홀한 표정으로 장우의 정액을 맛보더니, 자신의 얼굴과 가슴에 정액을 발랐다.

“난 이 냄새가 너무 좋아…오늘 샤워 안하고 잘거야. 자는 동안 내내 자기 좃물 냄새 맡으면서 잘게.”
“참…그리고 자기 속옷 장사 시작하면 나 한테 꼭 와야해. 내가 좀 팔아줄게.”

마담은 곧 바로 일어나서 가운을 걸치고는 방을 나갔다.

장우는 뻐근한 몸을 일으켜 샤워를 하고 옷을 다시 입었다. 얼마 후에 택시가 준비되었다며 웨이터가 장우를 안내했다.

“후…정말 무서운 여자였어…”

장우는 어제 일을 생각하며 컴퓨터 스위치를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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