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경험담 야설
16-08-24 21:00 1,147회 0건


추억~3


새벽까지 잠을 못자고 무리한 탓에 언제 잠이 들었는지 깊은 잠에 빠져 들고 말았다.

수열이가 동생하고 숨바꼭질 한다고 우당탕 뛰어 다니는 소리에 잠이 깨어 일어나 보니 하늘에 해가 중천이다.

시계를 보니 열시가 넘었다.

일어나서 자리를 갠다고 보니 요가 얼룩 얼룩하다.어제 밤에 일어난 일이 현실감으로 닥아 온다.

내 아랫도리 털도 말라붙은 애액으로 꺼칠 꺼칠하다.

요룰 대충 접어두고 집으로 갔다. 언제 일어났는지 누나는 샘터에서 감자를 씻고 있었다.

쪼르르 수열이와 동생이 따라왔다.

"배고프지 금방 채려줄께.."

고개를 돌리지도 않고 대답하면서하면서 일어선다.누나의 얼굴을 정면으로 볼 자신이 없다.

어제밤의 일이 꿈만같다.

"아니 그런데 엄마는..?"

늦잠잔다고 꾸중을 들을줄 알고 왔더니 엄마가 안 계서서 물어 본것이다.

" 으응 오늘 장날이잖아.. 아버지 반찬 없다고 하면서 장에 가셨다"

눈이 마주쳤다. 얼굴이 약간 붉어진다.

누나의 눈빛도 의미심장하다. 수열이는 동생과 어린 감나무에 메달려 논다.

"이서방 중참 가져다 줘야 할텐데..."

하면서 밥상을 차린다. 철로건너편 논에 논메기를 갔다는 것이다.

"내가 밥먹고 가져다 줄께."

하면서 밥상을 받았다.

"지금도 늦은것 같은데..논메는게 얼마나 힘든데.."

누나가 걱정을한다.

"수열아 니가 좀 갔다 와라 응?"

누나가 수열이를 불렀다.

"갔다오면 감자 새로 삶아서 맛나게 해서 줄께 진이 하고 갔다와 응?"

수열이 나이쯤이면 얼마든지 중참 심부름은 한다.

첨에는 싫은 내색을 하다가 누나가 다시 채근하자 그러마 하면서 찐감자를 싼 보따리를 든다.

진이와 둘이 까불 까불대면서 대문밖으로 나가자

"어머니가 널찾길레 어제 늦게 까지 공부 하더라고 이야기 해 드렸다"




물을 들고 대청에 올라오면서 누나가 말했다.얼굴을 마주보기가 쑥스러워서 고개를 다 먹고 밀치는 밥상으로 떨궜다.

물 그릇을 받으며 손이 스친다.짜릿하다.누나도 느꼈는지 아무말이 없다.

"감자 껍질을 벗겨야 할텐데.."

하면서 앉는다. 판을 치울생각을 않고..뜨거운 기운이 가슴에서 올라온다.하얀 무릎이 곁눈으로 보인다. 그리고 앉을때

치마가 펄럭이면서 얼핏 허벅지의 하얀 살도 보였다.미적 거리며 몸을 털어 무릎으로 손을 가져 갔다.

날씨는 덥기 시작한다. 가만히 있다 .옆으로 나란히 앉은 자세에서 손만 뻗쳐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본다 .맨살이 촉촉

하다.

" 더위도 다 갈때가 되가는데 덥다..방이 더 시원할텐데..."

마루 끝 자락에는 햇볕이 닿아 눈이 부시다. 내가 일어서면서 손을 잡아 끌었다. 아무말없이 따라 일어섰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끌어안고 입술부터 찾았다. 윗도리를 걷어 올리자 얇은 속옷이 나왔다. 벗길려고 하자

"누가 오면 어떻게 해 그냥해~!"한다.

걷어 올리기만 했다 .그래도 하얀 젖가슴이 확 들어난다. 젖가슴 사이에 땀이 송글 송글 맺혀있다.한움큼 쥐었다.

미끈거렸지만 질감이 너무좋다. 발로 치마를 벗길려고 하자 ..

"가만히 있어봐..."

하면서 폭 넓은 치마를 위로 걷어 부치고 펜티를 내린다. 나도 바지와 펜티를 한꺼번에 무릎쪽까지 내리고 누나위에 올라갔다.

짧은 애무를 하고 바로 삽입을 시도했다.내 성기가 누나의 성기를 찾아들자 몸을 이리저리 조절하여 맞추어 준다.

누가 올지 몰라 맘이 급하다.치마아래 허연 다리가 마치 따로 살아있는 굵은 생선처럼 퍼득인다.

깊숙히 삽입..... 격렬한 허리운동..... 소리를 죽인 신음......파들 파들 떨고 있는 느낌의 감지....

그리고 폭포가 쏟아지듯이 다시 쏟아지는 정액...아직 남은것이 있는지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 ...

내 엉덩이를 감아부친 다리를 풀고 치마를 내린다. 펜티를 들고 일어서는데 주루룩...내 정액이 누나의 질에서

떨어진다.

하얀 정액이 점점히 방바닥에 떨어졌다. 누나는 살짝 웃으며 펜티로 정액을 닦아서 밖으로 나간다.

나도 좀 누웠다가 밖으로 나왔다. 샘터에서 누나가 수건을 들고 서있다.

"어디다 닦았니 수건 가져 가는데..."

하면서 얼굴을 붉힌다.

나는 그날 하루종일 잤다.어머니가 어둑해서 장에서 오셔서 나를 깨울때쯤에서 일어났다.

기분이 가뿐하다. 창고에 가서 물을 뒤집어 쓰고 옷을 갈아입고 좀 선선해진 밖으로 나갔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0-15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담 야설 목록
6,089 개 50 페이지

번호 컨텐츠
5354 박 차장 - 2부10장 08-24   993 최고관리자
5353 D동의 추억 - 16부 HOT 08-24   1137 최고관리자
5352 박 차장 - 2부11장 08-24   894 최고관리자
5351 등산로의 여인들 - 1년후 - 14부 HOT 08-24   1013 최고관리자
추억 - 3부8장 HOT 08-24   1148 최고관리자
5349 밤꽃 향기-제3부 - 단편 HOT 08-24   1093 최고관리자
5348 등산로의 여인들 - 1년후 - 15부 08-24   962 최고관리자
5347 추억 - 4부4장 08-24   957 최고관리자
5346 박 차장 - 3부3장 HOT 08-24   1117 최고관리자
5345 그녀이름은 5000원-그녀의과거편 - 중편 HOT 08-24   1013 최고관리자
5344 박 차장 - 3부2장 08-24   950 최고관리자
5343 등산로에서 만난 세 여인 - Speaking 훈련2 - 16부 08-24   731 최고관리자
5342 추억 - 5부5장 08-24   891 최고관리자
5341 엄마의 외도 - 단편 HOT 08-24   1597 최고관리자
5340 박 차장 - 2부12장 08-24   973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