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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55 1,846회 0건
===========================================22부 후기==================================================
저번 후기에 남긴대로 야설넷 불펌이 되지 않아 찜찜했는데 결국 21부의 내용이 한참 뒤에 불펌이 되어 버렸네요.
싸이트가 막혔다 풀리면서 뒤늦게 불펌이 되어 버렸네요. ㅡㅡ;;
독자 분중 한 분이 소라에서 조취를 한 것 같다고 하셨는데 결국 아니었네요 ㅎㅎㅎ.
그저 경찰청에 사이트가 막히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 같네요..

불펌에 악플러 재등장에 이제는 정말 제 카패내에서만 연재를 하던가 아니면 지인이 말씀해 주신 곳으로 옮겨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노래 하나 링크 걸어둡니다.
일본을 극혐 하시는 분은 안들으시는게 좋을 겁니다~~

Globe- Is this love: http://www.youtube.com/watch?v=Cd6NvdB8PG0

뮤직비디오가 좀 길어서 노래는 1분 30초 정도부터 나오네요.
90년대 후반에 나온 곡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촌스러움이 느껴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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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부.

저는 황급히 외숙모의 허리를 양팔로 휘어 감고는 외숙모의 물음에 대답을 했습니다.

“아니.. 난 점심 말고... 영애를 먹고 싶어..”

외숙모의 원피스를 허리까지 걷어 올리곤 제 다리 위에 올려 진 외숙모의 엉덩이를 힘껏 움켜잡았습니다.

“아이잉.. 점심 다 차려놨단 말야.. 우선 점심부터 먹자 응? 다 식는단 말야..”

아침부터 참고 있었던 제 안의 욕망은 외숙모를 결코 놔주려 하지 않고 있었고 외숙모는 차려놓은 음식 생각에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동안 외숙모의 엉덩이를 자극적으로 주물러 댔지만 외숙모의 마음은 콩밭에 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직접적인 자극이 아니고선 외숙모를 섹스에 몰입시킬 수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저는 엉덩이를 매만지고 있던 손으로 외숙모의 팬티를 움켜쥐고는 그대로 밑으로 내려버렸습니다.
허나 제 마음과는 달리 외숙모의 팬티는 쉽게 밑으로 내려가 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다급한 제 손은 계속해서 팬티를 끌어내리려 하고 있었지만 외숙모가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바람에 팬티는 허벅지에 걸린 채 더 이상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저는 팬티를 움켜쥔 채 외숙모를 쳐다봤습니다.
외숙모의 마음이 흔들릴 수 있도록 최대한 간절하고 애가 타는 눈빛으로 눈을 마주치고 있자 외숙모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삼계탕 해놨는데.... 지금 안 먹으면 다 식는다구...”

“나 닭 무지 싫어해.... 그리고 한 끼쯤 안 먹어도 된 다구..”

“피... 거짓말... 닭으로 한 음식은 뭐든 다 좋아했으면서..”

외숙모 말씀처럼 치킨부터 닭백숙까지 닭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저였지만 외숙모에게 빠져있는 지금 이 순간 그 어떤 산해진미로 저를 유혹한다 해도 외숙모에 대한 제 집념을 흐트러뜨릴 수는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 이후로 모든 내 기준은 바뀌었어. 나한테 있어 최우선은 김영애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도 김영애고.. 내가 가장 갖고 싶은 것도, 그리고 가장 먹고 싶은 것도 바로 너 김영애라구..”

세련되고 분위기 있게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해서 말을 해줄 수도 있었지만 외숙모를 향한 제 강렬한 마음을 표현하기엔 뭔가가 부족하게만 느껴졌고 저는 결국 돌 직구를 선택했습니다.
비록 투박하고 원색적인 표현이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이 더 명확하게 제 마음을 표현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외숙모는 제 몸에서 빠져나가려다 그대로 얼음이 된 것 마냥 멍하니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너에 대한 목마름에 아침부터 갈증이 끊이질 않고 있어 영애야... 물을 마셔 봐도 음료수를 마셔 봐도 전혀 갈증이 풀리지가 않아.. 오로지 김영애 너를 통해서만 내 갈증을 풀 수가 있다구..”

한층 격정적으로 얘기를 하자 멈춰있던 외숙모의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벌어져 있던 허벅지가 점점 좁혀지며 외숙모가 살짝 엉덩이를 들어왔고 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대로 외숙모의 팬티를 밑으로 내려버렸습니다.
제 속을 태우고 있던 팬티를 완전히 외숙모의 몸에서 벗겨내고는 그대로 팬티를 바닥에 던져버렸습니다.
그리곤 외숙모의 원피스를 벗기기 위해 어깨끈을 위로 잡아당겼고 외숙모는 이번에도 두 팔을 뻗어 벗기기 쉽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외숙모의 몸을 감싸고 있던 원피스가 벗겨지자 뽀얀 속살과 함께 속살과는 무척이나 대조적인 검은색 브레지어가 외숙모의 젖가슴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제 눈이 자신의 젖가슴으로 향하자 외숙모는 반사적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고 저는 외숙모를 힘껏 끌어안고는 자연스럽게 외숙모의 등 뒤로 간 손으로 손쉽게 브레지어 후크마저 풀어버렸습니다
후크가 풀어지자 젖가슴을 받치고 있던 컵이 느슨해지며 젖가슴 일부가 브레지어 밖으로 쏟아지듯 흘러나왔고 저는 그곳으로 얼굴을 가져가 외숙모의 젖가슴을 입에 물고는 밖으로 끄집어냈습니다.

“하으....정석씨...”

젖가슴에 입술이 닿자 달콤한 외숙모의 목소리가 저를 불러왔습니다.
그 목소리는 마치 브레지어에 갇혀있는 나머지 젖가슴을 빨리 자유스럽게 풀어주고 그곳을 애무해달라는 신호처럼 제게 들려왔습니다.
외숙모의 몸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브레지어 마저 벗겨서 바닥으로 던져버리자 외숙모는 제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벽한 알몸이 되어 있었습니다.
새벽에도 물론 외숙모의 알몸을 보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어둠속에서였고 지금은 한창 빛이 밝은 한낮이었습니다.
달빛에 의존해 봤을 때 보다 외숙모의 몸은 훨씬 더 희고 맑아보였고 몸을 이루고 있는 각각의 선들은 무척이나 부드럽게 이어져 있었습니다.

외숙모의 몸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어 저는 외숙모를 제 앞에 세웠습니다.
앉아 있던 외숙모가 제 손에 이끌려 일어나게 되자 커다란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제 눈을 유혹해왔습니다.
외숙모는 밝은 대낮에 알몸을 보여주기가 무척이나 부끄러웠는지 황급히 자신의 보지와 젖가슴을 손으로 가려버렸습니다.
제 눈에는 자신의 손으로 은밀한 곳을 가리고 있는 이런 외숙모의 모습이 더욱 더 자극적으로만 느껴졌습니다.

보지를 가리고 있던 손을 옆으로 밀어내자 무성한 숲과 함께 외숙모의 계곡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너무나 노골적으로 쳐다봐서인지 이내 부끄러워진 외숙모는 몸을 옆으로 돌리게 되었고 그 바람에 외숙모의 둔턱을 더 정확히 감상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유선형의 곡선을 이루고 있는 하복부와 그 아래 도드라지게 튀어나와 있는 둔턱은 저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었고 기어이 제 자지마저 껄떡거리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더 이상 외숙모의 몸을 감상할 할 수는 없었습니다.
저를 옥죄어 오는 갈증을 풀기 위해 저는 외숙모를 안아 들어 쇼파 위에 눕혔습니다.
쇼파에 누워서도 외숙모는 여전히 부끄러운지 자신의 보지와 젖가슴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고 결국 제 손으로 외숙모의 모든 손을 치워버렸습니다.
손이 옆으로 밀려나자 풍만한 외숙모의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햇빛에 비춰지고 있었습니다.
무척이나 하얀 젖가슴이 햇빛에 반사되어 더욱 더 하얗고 빛이 나 보였고 연 핑크색의 젖꼭지는 무척이나 흰 피부 때문이지 오늘따라 더욱 더 진하고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아직까지 제 앞에서 출렁이고 있는 외숙모의 젖가슴은 어서 와서 빨아달라고 제게 손짓을 하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쪽....쪽....쪽....

저는 외숙모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요란스럽게 소리를 내며 빨아나갔고 외숙모의 입에선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이 집엔 저와 외숙모 단 둘만이 있다는 생각에 외숙모는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껏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외숙모의 격한 신음소리에 저는 한층 더 흥분을 하게 되었고 외숙모의 상체를 거침없이 혀로 핥아나갔습니다.

허나 날은 덮고 잠에서 깬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제 입속은 금세 말라가고 있었습니다. 입속의 타액이 부족해지자 외숙모의 몸을 핥아대던 제 혀도 금세 건조해져버렸습니다.
애무란 자고로 부드러워야 그 느낌이 강한 법인데 이래선 외숙모의 몸을 달아오르게 할 수 없을 것만 같았고 아니나 다를까 외숙모의 신음소리가 점점 약해지고 있었습니다.
어서 빨리 제 마음속의 갈증을 풀고 싶었지만 그 전에 신체적인 갈증부터 해결을 해야 했습니다.
한참 흥분에 빠져있던 외숙모는 자신의 몸에서 제 몸이 떨어지자 감고 있던 눈을 떠서는 아쉬운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 내 마음속 갈증 말구... 내 입에도 갈증이 너무 나서.. 나 얼음물 좀 잠시 떠올게...”

외숙모는 어이없는 제 말에 그대로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호호호.... 그 갈증하고 그 갈증은 다른 거야? 호호호호호”

밀려오는 뻘줌함에 대꾸도 못하고 주방으로 걸어가자 등 뒤로 외숙모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내 것도 떠다 줘.. 큰 잔으로~ 실은 나도 무척이나 목이 말랐거든.. 정석씨에 대한 목마름 때문인가 호호호...”

외숙모는 제가 했던 말을 인용하며 집안이 떠나가라 웃고 있었습니다.

주방에 도착하자마자 얼음을 한 움큼 컵에 담고선 찬물을 가득 담아 우선 제 목을 축였습니다.

카아~~~~

마치 맥주cf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제 입에선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제 것과 외숙모에 줄 물까지 챙긴 저는 쏜살같이 쇼파로 달려가 탁자 위에 컵을 놓고는 그대로 외숙모의 몸 위로 올라갔습니다.
저를 놀려대던 외숙모의 입을 애타는 신음소리로 가득 채워주고 싶었습니다.

“아잉.. 나두 물......”

외숙모의 젖가슴을 입에 넣으려다 외숙모의 말에 다시 몸을 일으켜 외숙모에게 컵을 건네주었습니다.
제 마음은 이미 외숙모의 젖가슴을 빨아대고 있는데 외숙모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마치 와인이라도 음미하듯 얼음물을 무척이나 천천히 들이켜고 있었습니다.
외숙모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이내 조바심이 생겨버린 저는 외숙모의 손에 들린 컵을 뺏어들고는 제 입으로 가져가서는 나머지 물을 벌컥벌컥 마셔버렸습니다.

한입에 나머지 물을 털어 넣어서였는지 물과 함께 얼음이 제 입안으로 들어왔지만 저는 한시도 지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컵을 탁자위에 올려놓자마자 외숙모의 몸 위로 올라가 그대로 외숙모의 젖가슴을 입속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제 입속에 있던 얼음이 입안으로 들어온 외숙모의 젖가슴에 닿아버렸습니다.

“하 아!!!!”

지금 막 들려왔던 외숙모의 신음소리는 지금껏 들어왔던 신음소리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미처 예상치 못한 자극에 대한 환희에 찬 신음소리 같았습니다.
저는 한 번 더 얼음으로 외숙모의 젖가슴을 간질이듯 혀로 굴러댔고 외숙모는 좀 전처럼 제 몸의 말단을 녹여버릴 듯이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있었습니다.
입속의 얼음이 제 혀와 어우러져 외숙모의 몸에 있던 갈증을 풀어주고 있는 것 같았고 저는 곧바로 입속에 있던 얼음을 입술로 문 채 외숙모의 젖가슴을 휘저어 나갔습니다.

외숙모의 몸은 금세 뜨겁게 달아올랐는지 제 입술에 물려있던 얼음은 외숙모의 몸에 닿자 순식간에 녹아 버렸고 그로 인해 외숙모의 젖가슴은 촉촉하게 물기가 머금어져 있었습니다.
차가운 얼음이 닿아서였을까 외숙모의 젖꼭지는 한껏 물기를 머금은 채 꼿꼿하게 서있었습니다.
여성도 흥분하면 남자의 자지처럼 발기가 되는 곳이 3군대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성이 흥분하면 발기가 되는 그 부위는 남성의 자지를 마치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클리스토리와 젖가슴 그리고 제 눈앞에서 지금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 있는 젖꼭지였습니다.
이제 막 애무를 시작했을 뿐이었지만 외숙모는 벌써 꽤나 흥분을 한 상태인 걸 저는 예감할 수 있었습니다.
여성의 경우 청각적인 자극에 더욱 민감하다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는데 비록 저를 놀려대긴 했지만 외숙모는 제 사랑의 표현 때문에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흥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물론 새로운 자극인 얼음을 이용한 애무도 한 몫을 하고 있었겠지만 제 마음이 외숙모에게 제대로 전달이 된 것 같아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느새 입안에 넣은 얼음이 다 녹아버려 저는 또다시 입안에 얼음을 담아서는 외숙모의 상체를 혀와 얼음으로 훑어나갔습니다.
젖가슴 위에 얼음을 올려놓고 혀로 얼음과 외숙모의 살결을 동시에 핥아나가자 외숙모의 허리가 아치를 그리듯 휘어지며 젖가슴이 더욱 위로 튀어나왔습니다.

“하윽...하아...아으윽...하앗.....아으응....아으으응... 하응...정석씨... 하아....저.. 목말라요..”

그렇게나 격하게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있었으니 외숙모 딴에는 목이 마를 만도 했습니다.
외숙모에게 물이 담긴 컵을 건네주려던 찰나 머릿속에 생각하나가 떠오르게 되었고 저는 외숙모에게 건네주려던 컵을 도로 가져와 제 입속에 물과 얼음을 담았습니다.
그리곤 제 입술을 외숙모의 입술로 가져갔습니다.
외숙모의 입술에 제 입술을 맞추어 주자 외숙모도 눈치를 챈 것인지 수줍게 입술이 점차 벌어지고 있었고 저는 그대로 제 입안에 있던 얼음을 외숙모의 입속으로 밀어 넣어 주었습니다.

“흐음..꿀꺽....흐으음..꿀꺽..”

제 입속에 담겼던 물을 거리낌 없이 그대로 받아 마시는 외숙모의 모습에 제 몸에서는 한차례 전기가 흐른 것처럼 찌릿함이 느껴져 왔습니다.
달리는 말에는 자고로 채찍을 가해야 하는 법.. 저는 외숙모의 배 위에 얼음을 올려놓곤 거침없이 혀로 핥아 나갔습니다..

“허윽.....하앙......하으응...하아..하아...하아...아으윽 정석씨 간지러워요... 아으응..”

외숙모는 몸을 이리저리 꼬며 무척이나 간지러워했지만 외숙모의 신음소리에서는 단지 간지러움만 느껴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 혀가 하복부를 부드럽게 핥아 나가자 외숙모는 밀려오는 자극에 참기가 힘든지 연신 다리를 꼬아대고 있었습니다.
외숙모는 다리에 힘을 줘 쭉 폈다가도 금세 다리를 오므리거나 자신의 다리를 위아래로 번갈아 교차시키며 꼬아대기 바빴고 연신 자신의 골반을 흔들어 대며 잠시도 몸을 가만두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동안을 그렇게 외숙모의 복부를 핥아대고 있자 점점 외숙모의 허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어느새 녹아버린 물이 복부의 곡선을 타라 외숙모의 은밀한 계곡 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하윽....... 아으응........하아~~”

까맣게 우거진 수풀을 지나 낭떠러지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던 물은 어느새 물줄기를 이루어 핑크 빛 계곡 속으로 떨어지고 있었고 뒤를 이어 외숙모의 입속에선 흥분에 겨운 하이톤의 신음소리가 연이어 터져 나오며 제 청각을 더욱 자극시켜 가고 있었습니다.
조갈증에 힘겨워 하던 외숙모의 몸은 그 목마름이 해갈이 되기 시작했는지 외숙모의 손에 닿고 있는 제 손에 그 생기가 전해져 오고 있었습니다.

외숙모의 보지를 제외한 전면부의 모든 곳을 세세하게 얼음과 입술로 핥아대고 난 후 저는 누워있던 외숙모를 엎드리게 했습니다.
길게 늘어뜨려져 있는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넘겨주자 가느다란 목선과 등골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얼음을 머금고 있던 제 입술을 뒷목을 지나 등골을 타고 반복적으로 움직여대자 외숙모의 허리가 휘어지며 허리와 엉덩이가 너무나 매력적인 굴곡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전에 TV에서 어떤 예술가가 신이 만들어 낸 예술품 중 가장 위대한 것은 바로 여자의 몸이라고 하는 걸 보곤 뭐 저런 변태 또라이가 다 있나 했는데, 지금 제 눈앞에서 저를 한 없이 유혹하고만 있는 이 아름다운 곡선과 마주하고 있으려니 그를 욕하고 비난했던 게 새삼스레 미안해지기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아름다운 예술품을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 최대한 조심스럽게 그리고 최대한 애정을 담아 입술로 매만져 나갔습니다.
풍만하면서도 무척이나 부드러운 느낌의 엉덩이는 제 입술이 지나가자 자신의 입술 색깔처럼 붉게 물들어져 있었고 외숙모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더욱 더 자극적인 선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외숙모의 몸 전체를 애무하고 나서 몸을 돌려 원래대로 눕게 하자 외숙모는 황홀하면서도 촉촉한 눈빛으로 저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눈빛만으로도 지금 외숙모가 어떤 마음으로 절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몸 전체를 애무하느라 제 입술과 혀는 무척이나 뻐근하고 얼얼하기까지 했지만 이렇게 외숙모와 눈을 마주치고 있자 제 입가에는 절로 미소가 번지고 있었습니다.
외숙모에게 이런 눈빛을 받을 수만 있다면 제 혀가 닳아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저는 또다시 외숙모의 몸을 지금처럼 애무해 주고만 싶었습니다.
이런 제 마음을 눈을 통해 느꼈는지 외숙모의 얼굴에도 희미하게 미소가 번지고 있었습니다.

“좋았어?”

제 물음에 외숙모의 얼굴은 언제나처럼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외숙모는 몰려오는 부끄러움에 이내 고개를 옆으로 돌려버렸지만 조금씩 자신의 속내를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으..응....”

그저 흔하디흔한 얼음이었지만 외숙모와 저는 그 얼음 하나로 좀 더 가까워진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알몸으로 서로를 마주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저와 외숙모에게는 어색함 조차 느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외숙모의 몸 위에서 외숙모를 바라보고 있었고 외숙모도 별 거부감 없이 저를 올려다보며 제 등을 손으로 쓰다듬고 있었습니다.

외숙모의 표정과 행동에 한껏 고무된 저는 서로의 몸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외숙모의 허벅지를 벌리고 그 사이에 하체를 밀어 넣었습니다.
이미 새벽에 외숙모와 몸을 맞대고 사랑을 나눴지만 막상 외숙모의 보지에 자지를 넣으려고 하니 왜 이렇게 또다시 긴장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른침을 삼키며 자지를 부여잡고는 외숙모의 갈라진 틈에 문질러대자 새벽에 손가락으로 외숙모의 보지를 애무할 때 느껴졌던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자지에 느껴졌습니다.
이것은 평소에 그저 흥분했을 때 흘러나오던 보짓물이 아닌 외숙모가 느끼고 있을 때 흘러나왔던 그 보짓물의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외숙모는 성적으로 잘 느끼는 여자였나 봅니다.
이렇게나 잘 느끼는 외숙모가 그 동안 석녀처럼 지내길 강요받으며 간간히 자위로 자신의 욕망을 풀고만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외숙모가 안쓰럽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생각에 무의식적으로 계속 문질러 대고만 있자 애타하는 외숙모의 신음소리가 제 귀에 들려왔습니다.

“하응... 정석씨...”

신음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외숙모는 벌써부터 엉덩이를 들썩이며 다리로 제 하체를 조여오고 있었습니다.
외숙모는 제 자지가 들어오지 않고 주변만 맴돌고 있자 무척이나 애가 달아하는 모습이었고 잠시 뒤 들려오는 외숙모의 목소리에 저는 제 귀를 의심해야만 했습니다.

“하윽...정석씨...나 못 참겠어....넣어줘....하으윽... 넣어줘요..”

예상치 못한 외숙모의 말에 제 자지는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미친 듯이 껄떡이고 있었고 기다리다 못한 외숙모는 제 자지를 손으로 부여잡고는 자신의 구멍 입구로 가져와 맞춰주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외숙모에게 해준 애무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커다란 효과가 발휘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외숙모의 모든 게 좋았던 저였지만 딱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소극적인 성격이었습니다.
자신의 속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항상 수동적인 자세였던 외숙모였는데 지금의 외숙모는 그 단점마저 사라진 완벽한 제 이상형.. 아니 그 단어조차 뛰어 넘는 이상향이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있어선 이런 외숙모의 말과 행동은 무척이나 외설스럽고 경박스럽게 보일 수도 있을 테지만 제게는 너무나 사랑스럽게만 느껴졌습니다.

저는 제 안에서 이글거리고 있는 제 욕망과 제 몸에 깔려서 저를 갈구하고 있는 외숙모를 더 이상 외면하고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외숙모의 다리를 들어 올려 외숙모의 배에 붙이고는 그대로 허리에 힘을 줘 외숙모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습니다.
자극적인 애무 덕분이었을까 아니면 이미 한차례 경험 덕분에 외숙모의 문이 완전히 열려버려서 일까.. 새벽보다 훨씬 수월하게 자지가 외숙모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외숙모는 보지 깊숙이 자지가 박히자 외숙모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숨이 넘어갈듯 단말마의 신음소리를 뱉어냈습니다.

“아으윽!!!! 정석씨...”

외숙모는 자신의 몸속으로 자지가 들어오자 순식간에 제 자지를 조여왔습니다.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버린 절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듯 외숙모는 제 자지를 있는 힘껏 보지로 물어주고 있었습니다.

“하아...영애야....”

너무나 강렬한 쪼임에 저는 숨이 넘어갈 것만 같았고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더 이상 평정심이란 단어는 찾아 볼 수 없었고 오로지 더 깊숙이 외숙모의 보지 속으로 저를 집어넣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진정으로 상대 여성을 사랑한다면 섹스시에 여성이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컨트롤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간 사귀었던 여자친구들에게 그렇게 행동해 왔던 저였지만 지금의 저는 제 자신을 도저히 컨트롤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제 사랑은 수박겉핥기에 지나지 않았었나 봅니다.
제 마음속에 끌어 오르고 있는 외숙모에 대한 간절함에 저는 처음으로 정신줄을 놓은 채 외숙모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제 자지를 박아대고만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맹렬하게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을 파고들자 외숙모의 입에서는 연신 애끓는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하아..하아...하아...하으윽.. 아응....자기야...하아..너무 강렬해요...아....아.....아흐으윽..”

외숙모는 격하게 제 상체를 끌어안고는 손가락에 힘을 줘 제 등을 어루만지고 있었습니다.
제 등을 눌러오는 외숙모의 손가락 하나하나엔 저를 향한 외숙모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아.. 영애야... 너무 좋아... 너무 꽉 쪼여져 미칠 것만 같아...하아~”

삽입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제 허리는 무척이나 빠르게 움직여 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금세 사정을 하게 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저는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제동장치가 고장 나 버린 저에게는 오로지 사정만이 저를 멈춰 세울 수 이었습니다.

“아흑 자기야... 하아.. 어떡해...하아..하아..하아...어떡해..나 죽을 것 같아요.. 아으응...아으응.”

너무나 격렬하고 격정적이어서 였을까.. 외숙모도 저 만큼이나 흥분이 되었던 것인지 지금 제 귀에 들려오는 외숙모의 신음소리는 새벽에 들었던 소리처럼 울부짖듯이 제 귀에 들려왔습니다.
외숙모는 제 엉덩이를 다리로 휘감은 채 저를 조여오고 있었고 저는 더욱 피치를 올리며 외숙모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습니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어찌나 강하고 빠르게 박아댔는지 서로의 살결이 맞부딪치는 소리가 무척이나 크고 들려왔고 그 소리는 외숙모의 신음소리마저 잡아먹은 채 맹렬하게 집안 전체에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삽입을 한지 5분이나 되었을까 제 몸에서는 어느새 땀이 흘러나와 제 몸과 외숙모의 몸을 적시고 있었고 서서히 제 몸에는 사정감이 휩싸여 오고 있었습니다.

“하아...하아... 영애야....나....나....곧....싸...쌀 것 같아....하아....하아...”

외숙모는 제 말에 제 몸을 감싸고 있던 팔과 다리에 더욱 힘을 줘 저를 자신의 몸 쪽으로 끌어당기고 있었습니다.

“아응... 자기야..하아.하아.하아.하아.. 더 단단하고 뜨거워졌어요. 아흑..자기야..엉엉엉...나 어떡해...아으으응... 하아..하아.하아..하아..”

외숙모도 숨이 넘어갈듯이 울부짖으며 느끼고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벽에 있었던 것처럼 외숙모의 보지 속에서 작은 경련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헉..헉...자기야..아흑흑흑... 나 죽을 것 같아요...아으응..흐윽..흐윽.흐윽... 아~~ 자기야!!!”

외숙모의 보지속 주름들이 제 자지를 강하게 감싸줬다 풀어지는 순간 제 자지에서는 정액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흑....영애야!!!!”

외숙모의 보지 깊숙한 곳을 때리듯이 제 자지에서는 정액이 힘차게 뿜어져 나왔고 외숙모는 제 엉덩이에 손을 올린 채 강하게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당기고 있었습니다.
정액이 뿜어지고 있는 와중에 외숙모의 보지는 제 자지를 빠르게 조였다 풀고 있었고 저는 지극한 쾌감에 몸을 움찔거리고 있었습니다.
수차례나 정액을 외숙모의 몸속으로 뿌려대고 나서 저는 그대로 외숙모의 몸 위로 쓰러져버렸고 제 몸에 맞닿아 있던 외숙모의 하체는 몇 차례나 요동을 치듯 움찔거리고 있었습니다.
자신보다 훨씬 커다란 몸이 자신의 몸 위에서 누르고 있었지만 외숙모는 그저 눈을 꼬옥 감은 채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거친 숨을 몰아 내쉬고만 있었습니다.

체력이라면 남부럽지 않은 저였는데 짧은 시간에 제 모든 걸 퍼부어서인지 쉽게 외숙모의 몸 위에서 일어나지지가 않았습니다.
저로써는 처음으로 겪는 이 상황이 무척이나 당혹스럽게 느껴졌지만 잠시 뒤 외숙모는 희미하게 눈을 뜬 채로 제게 속삭여 왔습니다.

“그냥 잠시만 이대로 있어줘 정석씨,,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춰졌으면 좋겠어..”

몸이 연결 되어 있다 보니 제 생각이 외숙모의 머릿속에 전달이 되었던 것인지 저는 외숙모의 그 말 덕분에 이내 안정을 되찾고 외숙모의 몸에 제 몸을 위치한 채 엎드려 있었습니다.

그렇게 외숙모와 저는 한 동안 아무런 말도 없이 서로에게 몸을 맞댄 채 서로의 숨소리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숨소리가 안정을 되찾게 되자 외숙모는 또다시 갈증을 느꼈는지 탁자위에 놓여있던 컵을 가리키며 제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정석아 나 물 좀....”

외숙모의 말에 얼마 전까지 움직여 지지 않았던 제 몸은 쏜살같이 반응을 해왔습니다.
몸을 일으켜 컵을 외숙모에게 건네주자 외숙모는 기다렸다는 듯 물을 들이켜기 시작했습니다.
허나 우리가 사랑을 나누고 있던 사이 컵 속의 물은 저희 둘의 열기로 너무나 미지근해져버렸고 외숙모는 한 두 모금 마시다 결국 입술을 떼야했습니다.

“정석아... 나 시원한 얼음물이 먹고 싶어....”

외숙모는 아까 제가 외숙모에게 그랬듯 애절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크크.. 알았어요.. 잠시만 기다려요...”

저는 주방으로 쏜살같이 달려가 컵에 물과 얼음을 담아 외숙모가 누워있는 쇼파로 향했습니다.
외숙모는 그 사이 자신의 보지주변을 휴지로 닦아냈는지 탁자 위에 휴지뭉치가 보였고 외숙모의 보지 주변에 미세하게 휴지조각이 눌러 붙어 있었습니다.
컵을 외숙모에게 건네주고 보지를 다시금 쳐다보고 있자 이내 외숙모는 다리를 오므려 자신의 보지를 가려버렸습니다.

“자꾸 그렇게 보지마.. 그렇게 보고 있으면 내가 얼마나 창피한데...”

외숙모는 물을 마시다 말고 저를 흘겨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외숙모의 보지에 붙어있는 휴지를 뗄까 말까 고민하며 보고 있었던 것뿐인데 외숙모의 핀잔에 참으로 머쓱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 속이 타네.. 나... 나도 물 좀 줘요...”

제 말에 외숙모는 갑자기 물을 다시금 벌컥벌컥 들이켜고 있었습니다.

‘참... 조금만 남겨주지 내가 떠다 준건데... 그렇게 다 마셔버리냐...’

외숙모의 난대 없는 행동에 조금 서운해 하고 있던 찰나 외숙모가 저를 밀어 쇼파에 기대게 했습니다.
그리곤 제 다리 위에 올라앉고서는 제 목에 팔을 걸어왔습니다.
외숙모는 꿈속에서 봤던 그 자세 그 얼굴을 한 채 제 입술에 입을 맞춰왔습니다.
살짝 물기를 머금고 있던 외숙모의 입술은 제 입술에 닿자마자 살짝 힘을 줘 제 입술을 벌리고 있었고 잠시 뒤 외숙모의 입속에 담겨있던 얼음과 물이 제 입속으로 흘러들어 왔습니다.

꿀꺽.. 꿀꺽....

외숙모의 입속에 담겨있다 제 입속으로 들어온 그 물은 무척이나 청량하고 너무나 달콤했습니다.

‘아... 외숙모도 아까 이런 느낌이었던 것일까...’

저는 와인은 느끼듯 삼키지 않고 잠시 동안 물을 입안에 담은 채 그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뒤 목으로 물을 넘기자 제 심장은 다시금 크게 요동을 치고 있었습니다.
물을 다 삼키고 나자 외숙모의 혀가 제 입속으로 들어와 제 입속에 남아있던 얼음을 자신의 입속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외숙모와 저는 컵 속에 남아있던 얼음이 저희 둘의 입속에서 다 녹아버릴 때 까지 서로의 입 속을 오가며 뜨겁지만 무척이나 달콤한 키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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