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나츠미. 여고 2학년인 극히 평범한 여고생.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려서부터 같이 놀았던 1살 연하인 이웃 여동생에 아유미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아유미는 저와 같은 고등학교 1학년. 물론 학교 내에서는 저를 괴롭히지 않습니다.
저와 아유미의 집은 걸어서 5분 정도 근처에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제가 언니로서 아유미를 귀여워해 주었습니다.언제나 함께 있었기 때문에 친자매로 오인받을 정도였습니다.
아유미는 저보다 키가 작아 저와 대화를 할 때는 저를 조금 올려다봅니다. 저는 정말 동생처럼 귀여워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아유미에게 치욕스러운 일을 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부끄러워하고, 아파하고,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운 짓을 아유미는 제게 하고있습니다.
아유미는 창피해하는 나를 보고 웃습니다. 깔보고 바보라고 놀립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아유미의 행위에 성적으로 흥분해 버립니다...
...저는...변태입니다....

저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AV라는 것을 친구로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였습니다. 제가 변태가 된 것은... 그 AV의 내용은 "레즈비언 SM" 저는 그 내용에 완전히 빠져 버려 매일밤 AV를 보았습니다. 그 중에는 연하, 부하, 아래인 여자에게 구박을 받는 여성을 그린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자신에게 적용시켜보았습니다. 당장 떠오른 연하의 여자는 물론 아유미였습니다...
아유미에게 존칭도 없이 막 불러지며 밟히고 걷어차이고 머리를 잡혀 끌려다니며... 마지막에는 아유미 앞에 알몸으로 무릎을 꿇는...
그런 망상을 하며 흥분이되서 잠을 못이루는 날이 많았습니다.
어느 날 AV를 보고 있던 중 노예 계약서라는 것을 쓰고있는 장면을 보게되었습니다. 그 장면은 동아리 안에서 직접 쓴 노예 계약서를 선배가 후배에게 들켜 보여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상황은 지금의 저와 똑같았습니다. 그 AV여배우도 여자 후배에게 희롱당하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흥분한 나머지 스스로 노예 계약서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 후배의 이름을 넣고, 그리고 그 계약서를 후배에게 들켜 선배의 지위 잃고 후배의 노예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장면은 제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저는 어느새 책상에 앉아 펜을 들고 무언가를 쓰고 있었습니다...